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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역 부근 실패없는 중국집 지평선 우리밀 동우 대전맛집 - 지평선 우리밀 동우 중국집 여행을 하다 보면 역 주변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할때가 간혹 생깁니다. 대부분 경험 하셨겠지만 맛집이라고 들어 갔다가 맛에 실망하고 가격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었을텐데요. 오늘은 역 부근이라도 실패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중국집 한 곳 소개합니다. 청주공항에 내려 오송에서 열차에 내려 대전역까지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편하게도 이동하지만 간혹 불편은 해도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다니는 재미도 솔솔하더라고요. 하여간 대전역까지 엉겹결에 차 시간을 맞추다 보니 식사를 하지 못해 역 부근에서 식사를 일단 해결하고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 중국집이면 어때! 여행의 묘미는 아무 곳에 갔다가 기분 좋게 먹으면 그만이지~ ' 대전역 부근 맛집 ' 지평선 우리밀 동우 '..
8년 만에 맛 본 일광 호찐빵 그 맛은? 부산 일광 맛집 - 호찐빵 제주도 이주해 살고 있는지 벌써 8년이 넘어가고 있다. 빠르다면 빨리 지나간 세월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는 좀 그렇지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필자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제주도 살다 보니 여행지를 선택해 가는 것이 육지에서 살때 보다는 조금 수월한 느낌이 든다. 육지에서는 여행을 하려면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계속 달리는데서 시작하는데 제주도는 비행기만 타면 어느 곳이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 좋다. 물론 평일에 비행기를 이용하면 육지에서 톨게이트 요금 정도면 이용할 수 있어 오히려 저렴한 느낌이 든다.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언니집도 들렀다. 어릴적부터 유난히 날 많이 챙겨 주던 언니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도 늘 든든하다. 제주도 살다보니 ..
대게 먹으러 갔다가 부요리도 반해버린 대게 맛집 부산에 가면 많은 먹을거리 중에 단연 해산물 요리가 최고다. 오래간만에 모안 거족들과 오붓하게 식사하러 대게집으로 예약하고 갔다. 보통 대게 먹으러 가자고 하면 기장 대게를 손꼽는데 요즘엔 주산 곳곳에도 훌륭하다고 할 만큼 맛있는 곳들이 많다. 우리가 간 곳은 동래구에 위치한 `대게 좋은 날` 대게집이다. 대게눈 그날그날 가격시세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예약하는 게 좋다. 우리도 가기 전 물어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조금 놀랐지만 꽤 흡족한 식사에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나만의 음식점으로 저장되었다. 이곳은 특히 대게 나오기 전 부요리들이 요리급 수준이라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 마치 전문 셰프가 요리한 호텔급 수준이라 적잖이 놀랐다. 비싼 만큼 제값 한다는 말이 이런 걸까 싶었다...
짜장면 보다 콩국수가 유명한 중국집이 제주도에는 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거 같은데 여전히 낮에는 폭염주의보로 무덥습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구가 점점 더 가면 갈수록 여름엔 더 더워진다니 지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해야겠어요. 오늘은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정말 맛있는 콩국수 맛집 소개해 봅니다. 콩국수가 제대로 맛있는 제주도 맛집 - 명경식당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중국음식점인데요. 이곳은 짜장면, 짬뽕 보다 콩국수가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조금 의아했었는데 직접 먹어 본 결과 왜 그런 말을 하시는지 알겠더군요.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아마 없을 콩국수가 맛있는 맛집 포스팅 시작합니다. 서귀포 안덕면을 지나다 보면 명경식당이란 중국집이 나옵니다. 대부분 중국집이라고 하면 추억의 음식인 짜장면을 비롯해 짬뽕등을 먹..
민물메기 오모가리탕을 아시나요? 탕+돌솥밥+튀김 = 11,000원 대박! " 이거 맛있다는데 먹으러 가자 " " 뭐? " " 오모가리탕 " " 그게 뭔데 ?" 전라도 여행 중에 맛집 검색하다 발견 했다며 오모가리탕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처음 듣는 음식이름이라 조금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오모가리는 뚝배기란 전라도 사투리라고 한다. 지역마다 간혹 음식점에서 메뉴 이름들이 다른건 알지만 처음 듣는 단어라 생소하게 느껴진건 사실이다. 가게 이름 - 본가 민물메기 오모가리탕가게 위치 -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59점심시간이 되면 인근 버스 기사님이나 택시 기사님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계속 오고 있었다. 물은 셀프지만 반찬은 셀프가 아니니 반찬 리필할일 있으면 종업원에게 이야기 하면 된다. 우리가 먹은 메기 오모..
보리밥을 주문하면 막거리가 공짜인 재미난 음식점 얼마전 부산에 갔을때 먹었던 보리밥집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맛이 정말 괜찮더라고요. 거기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막걸리 한 잔이 공짜라는 사실에 그저 웃음이 나더군요. 다음에 이곳 주변에 갈일이 있다면 꼭 한번 더 들리고 싶은 밥집입니다. 부산 맛집 - 강남 웰빙 보리밥 보리밥 가격 - 8,000원 ( 막걸리 포함 가격 ) 낮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북적이는 곳이라고 하던데 우리가 갔던 시간은 점심시간이 조금 더 지난 시각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직접 음식을 먹어 보니 왜 이곳에 갈때마다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지 알수 있겠더군요. 보리밥을 주문하면 반찬도 꽤 많이 나옵니다. 나물반찬은 기본이고 다시마쌈, 콩비지 반찬, 무채나물, 물김치 그리고 고등어조림도 나옵니다. 물론 된..
광주 송정역 부근 느린먹거리를 아시나요? 광주 송정역 부근은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조금 아쉽다면 기존에 있던 가게들이 하나 둘 없어지고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기존에 있던 가게들은 입소문인지 손님들은 있는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송정역 주변에서 느린먹거리 부각마을 포스팅 해 보아요. 간판만 봐도 무슨 가게인지 감이 오시나요? 처음엔 의아하시다가 안으로 들어가면 '아하!' 하고 인정하실듯 합니다. 가게이름 - 느린먹거리 예전보다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이벤트 행사도 하더라고요. 나름대로 이또한 홍보나 마찬가지니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영업시간은 월 ~금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8시까지고요. 주말, 공휴일은 오전 10시 ~오후 8시까지입니다. 이곳은 카페이긴 하지만 주로 판매..
보통, 반곱배기, 곱배기 가격이 모두 같다고? 단돈 8,000원 제주도 밀면집 날씨 더울때는 시원한게 갑인듯 합니다. 자주 먹는게 아니지만 갈때마다 흡족하게 먹고오곤 해 든든한 한끼로 기분까지 업되기도 하는 밀면 올려 봅니다. 제주도 착한가격 밀면집 제주도 조천읍 중산간에 위치한 이곳은 보통을 먹거나 곱배기를 먹어도 단돈 8,000원 가격으로 밀면을 드실수 있습니다. 가게이름 - 자연과 사람들 밀면 밀면 가격- 보통, 반곱배기, 곱배기 모두 같은 가격 8,000원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제법 많이 부는 날이었지만 여전히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음식점이었습니다. 물밀면, 비빔밀면 전문점이고요. 사이드 메뉴로 수제 떡갈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반곱배기, 곱배기 가격이 다 같다는 이유 때문인지 대부분 곱배기로 드시더라고요. 우리도 곱배기로 주문 했습니다. 카드는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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