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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앙

제주도에서 독특한 카페 4곳 제주도는 어딜가나 다 멋지고 낭만적이게 보인다. 아마도 국내 최고의 관광지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른다.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기에 더 찾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다양하지만 후식으로 딱 좋은 커피와 디저트 즉, 조금은 특별하게 느껴지는 카페 4곳을 소개한다. 첫번째 - 초밥군커피씨 초밥군커피씨는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용연, 용두암이 있다. 이곳은 초밥+ 커피를 동시에 맛 볼 수 있어 조금 독특한 가게이기도 하다. 초밥군커피씨에서 유명한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생선라떼'이다. 참고로 생선라떼에는 생선이 절대 들어 가지 않는다. ㅋㅋ 커피씨 가게는 테이크아웃 위주다. 뚜벅이 여행객들을 위해 쉼터가 따라 마련되..
[제주도 디저트 맛집] 르꼬앙 제주도 디저트카페 르꼬앙 크레페가 맛있는 집을 발견했다. 제주도 대학로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르꼬앙 그곳에선 프랑스 사람이 직접 만들어 주는 크레페가 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프랑스인... 그래서일까.. 조금 더 친숙하게 음식을 맛보며 사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6월에 처음 갔던 르꼬앙...지금은 지인들이 제주도에 오면 꼭 같이 가는 디저트 음식점 단골이 되었다. 르꼬앙 친구랑 같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예전에 갔을때는 못 봤었는데 얼마전부터 같이 했다고 한다. 누구나 관심을 받는 가게임에는 틀림이 없다. 외국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모습이 마치 외국의 한 골목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분위기가 남다르다. 르꼬앙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각각 다르다. 자세히 보니 토요일과 일요일은 12시부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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