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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NS에서 독특한 컨셉의 카페로 유명한 6곳은 어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카페를 둘러 보다 찾게 된 독특했던 우리나라 카페 6곳을 소개해 봅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여행길이나 출장이 있으면 시간날때 꼭 체크해서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물론 갔을땐 그 궁금증이 해소되어 좋고 눈으로 직접 보니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SNS에서 핫한 독특한 컨셉의 카페 6곳은 어디일까?1. OLD FERRY DONUT서울 한남동에 위치해 있는 이 카페는 디저트가 도넛이 대부분인데요. 이곳에서 유명한 커피는 도넛을 커피에 올려주는 튜브라떼입니다. 디저트 도넛달콤한 도넛과 커피와의 조합 은근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디저트인 도넛과 커피를 동시에 맛보고 싶다면 튜브라떼 권해 봅니다. 주변이 주택가다 보니 조용한 점도 커피를 마시기에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이런 가로수 처음이야! ' -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가로수가 있다니 ... 우리나라 곳곳을 많이 여행 다녔지만 이렇게 이쁜 가로수는 처음 봅니다. 이곳에 사는 분들은 자주 본 가로수겠지만 아마도 타지역에서 가신 분들은 대부분 가로수의 아름다움에 저처럼 한참을 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정돈된 도로는 많이 봤지만 잘 정돈된 가로수는 정말 첨 봅니다. 뭔가 다른 곳과 다른 가로수의 모습이지 않나요? 높디 높은 가로수인데도 네모 반듯하게 잘 다듬어 놓았습니다. 물론 몇 그루의 나무만 그렇게 해 놓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마치 동화 속 한 마을을 보는 듯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어쩜 이렇게 네모 반듯하게 잘 다듬어 놓았는지...작은 나무라면 이렇게 하기 나름대로 쉽겠지만 이렇게 큰 나무를 하나도 아니고 가로수 채 그렇게 해 놓았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쁜 가로수 삼매..
이게 김밥이라고? '라이스김밥'은 첨이야! 광주공항 가기 전 들렀던 한 김밥집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껏 먹어 본 김밥 중에 참 독특했던 맛과 비쥬얼때문이지요. 혹시 라이스김밥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사실 저도 광주에서 처음 들어 봤습니다. 물론 처음 먹어 본 김밥이구요... 오늘은 광주에서 먹었던 음식 중 비쥬얼갑에 맛이 독특했던 '라이스김밥' 소개해 봅니다. 광주에서 처음 먹었던 아니 지금껏 살면서 처음 먹었던 라이스김밥 아곳은 용쓰91이라는 음식점입니다. 가게이름이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메뉴판도 재미나네요. 이집은 김밥을 비롯해 떡볶이 , 돈까스, 라면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네요.. 기본김밥이 2,500원...엥....'라이스김밥'은 뭥미? 그냥 일반김밥만 주문하려다 독특한 이름에 라이스김밥 하나 주문했어요..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도 야경을 느낀 특별한 장소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가다 은은한 불빛이 있는 곳으로 차를 돌려 가 보았습니다.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왠지 외국같은 첫 느낌은 지울 수 없더군요. 언젠가 인스타에서 보던 골목시장 프리마켓도 이곳에서 열리나 봅니다. 현수막을 보고 알았네요. 토요일이었으면 아마도 이곳엔 사람들로 북적였겠죠 참 특이했던 조형물ᆢ앉는 의자로 딱이네요. 이곳 주변과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컨셉입니다. 흔한 드럼통도 이곳에선 인테리어 효과가 좋더군요. 초저녁이었지만 제주도는 이렇듯 한적한 곳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이곳 뿐만 아니라 관광지가 아니면 대부분 이런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켜 논 조명때문일까 ᆢ나름 운치있어 좋았습니다. 휴대폰을 찍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느껴지네요.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너..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하다 만나는 흔한 풍경 제주도 휴일은 늘 그렇듯 여행의 일상입니다. 제주사는 맛을 만끽하고 싶다면 언제든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제주도 풍경은 3박자가 두루 갖춰져 있지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애매랄드빛 바다 ᆢ여행 중 이 3가지를 느끼는 순간 낭만은 계속되지요. 초록초록한 주변 풍경도 휠링하기에 적격이지요. 높은 빌딩에 가려 잘 보지 못했던 자연을 이곳 제주도에선 흔힐 풍경입니다. 유난히 맑은 날씨엔 전라도 크고 작은 섬들을 볼 수도 있지요. 자전거 전용도로 또한 자연을 만끽하며 탈 수 있기에 하이킹족들에겐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잠시 느려도 괜찮아~ 그말이 자연스럽게 뇌리를 스치는 제주도 풍경입니다. 소들의 평화로운 풍경도 어디서나 만나는 풍경이 되었죠. 이 가을 ᆢ아직 여행지를 택하지 않았다면 ..
렛츠런팜 유채꽃밭에서 인생샷 남겨요~ 4월~ 5월이면 제주도 전역에는 유채꽃이 만발합니다. 어딜가도 유채꽃을 볼 수 있지만 사실 사진으로 인생샷 남기는건 좀 아쉽죠...하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그냥 막 찍어도 인생샷 지대로라는거.....어디냐구요...바로 렛츠런팜에 활짝 핀 유채꽃밭입니다. 4월~ 5월에 특히 더 이쁜 유채꽃....참고로 5월 ~ 6월엔 양귀비꽃을 볼 수 있어 완전 굿이라는~ 렛츠런팜 입구에는 트랙터를 탈 수 있는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렛츠런팜 한바퀴 돌면 멋진 풍경을 편하게 보고 싶다면 트랙터 투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참고로 소요시간 30분... 트랙터에는 약 20여명을 태우고 운행할 수 있으니 단체관광객들은 참고하세요~ 제주목장 올레길 이제 편히 구경하세요~ 씨수말이 있는 렛츠런팜 바로 건너편에는 이렇듯 샛노란 유채꽃밭..
봄에 가면 더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의 사진명소는? 제주도의 봄은 낭만이 가득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딜가나 노란 유채꽃, 청보리가 익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엔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 추억으로 간직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봄에 가면 더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의 사진명소 포스팅 합니다. 청보리가 익어가는 함덕 서우봉 여행 다니기 좋고 걷기 좋고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정말 좋은 제주도..... 오늘 동쪽의 한 바닷가를 소개할께요.. 제주도의 동쪽 바다는 대부분 애매랄드빛 색깔입니다. 바다색만 보면 이국적인 모습 그대로지요. 물론 함덕은 아름다운 바다색 뿐만 아니라 서우봉이라는 둘레길이 있어 더욱더 좋습니다. 애매랄드빛을 자랑하는 함덕해변 바로 옆 함덕 서우봉 서우봉 둘레길에는 특별한 사진명소가 있지요. 바로 유채꽃밭..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천사 제주도에서 웅장하면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천사를 직접 가 보니 정말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사찰이었습니다. 제주스런 느낌과 고즈넉한 사찰의 느낌이 고스란히 온 몸으로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약천사는 서귀포에 위치해 있고 서귀포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여행을 하면서 잠깐 들리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분수에 무지개가 드리우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국적인 사찰 약천사 약천사 입구에는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가다 보면 여기가 제주도가 맞는지 착각이 갈 정도로 웅장한 자태의 사찰 곳곳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야자수가 더욱더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분수에 핀 무지개 은근 분위기 있더군요. 제법 큰 분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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