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사진으로 보는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11월 어느날 덕수궁에서...
서울시청 친환경 조경 클래스 대박이네~ 서울시청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놀라는 일이 ..... 마치 아파트 담장을 타고 올라간 듯한 조경이 멋지게 입구부터 펼쳐졌다. 처음 봤을때 조경인 줄 알았다. 물론 호기심에 손으로 만져보고 그 놀라움이 배가 되었지만......아마도 각 도의 시청 내부에는 없을 듯한 멋진 조경이었다. 숲에 둘러 쌓인 듯한 서울시청 내부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도 있다. 2018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서울공기 안 좋다고 했던가........ 사실 이곳만 둘러 보아도 휠링되는 풍경이다. 아........스킨답서스이구나.... ㅎㅎ......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내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늘광장으로 고고고~ 서울시청 내부 전체가 초록초록하다. 하늘광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니 더 장관이다. 컥.........
이것이 바로 제주도식 두루치기다. - 향촌마을 제주도에선 쇠고기 보다 돼지고기가 맛있다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사실 쇠고기 보다 돼지고기가 맛나더라구요.. 뭐.... 싸기도 하구요...제주도에선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배 부르게 먹는 방법은 아마도 두루치기로 먹는 방법일 듯요... 적당한 양의 돼지고기에 양념을 잘 무친 푸짐한 채소들을 넣어 같이 곁들어 먹으면 정말 일품입니다. 물론 가게마다 두루치가 하는 방법이 비슷한 모습이긴 하지만 다른 재료에 양념이 들어가죠.. 오늘은 푸짐하면서도 저렴한 한 두루치기집 소개해 봅니다. 가시리 향촌마을 두루치기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이렇게 고기가 먼저 나옵니다. 고기를 먼저 잘 굽습니다. 뭐...이대로 먹어도 되지만 각종 채소와 곁들이며 일품이죠. 두루치기 가격은 1인 분 8,000원인데요... 찬도 여러가지..
덕수궁 가을 고즈넉한 풍경 속으로..... 서울의 가을 풍경은 고즈넉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정겨움이 가득했다.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걷는 코스이지만 사실 덕수궁의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관람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간혹 단체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수학여행을 온 듯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덕수궁 가을 풍경 평일 오전........ 덕수궁 돌담길은 한적했다. 그래서인지 더 운치가 있어 보이는 느낌도 들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나무에 입혀진 옷들...따스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갔던 때가 2017 여행주간 기간이라 덕수궁을 관람하는데 반값이었다. 물론 가격할인을 하지 않아도 관람료는 저렴하다. 11월 초의 모습....... 가을 분위기가 만연했다. 지금은 남부지방에 단풍이 완연한데 비하면 참 빠른 가..
단돈 10,000원에 각종 물회를 먹을 수 있는 곳 - 톤대섬 제주도에서 단돈 10,000원에 물회를 먹을 수 있다! 없다! 네....있습니다. 사실 다른 지역엔 물회를 한 그릇 먹고 싶다면 부담스런 가격이 아닌데요... 제주도라는 국내 최대의 관광지다 보니 물회 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값이 비싼게 사실상 현실입니다. 물회와 상관없지만 국밥 한 그릇에 대부분 7,000원~ 8,000원씩 하니 타 지역의 두 배이니 말입니다. 하여간 국밥도 그리 비싼데 물회는 어떻겠습니까? 유명한 곳의 물회는 기본이 15,000원 상당 호가하고 기본적인 물회 음식점도 최소 12,000원은 호가하니 조금 비싸긴 해요...하지만 단돈 10,000원에 물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오늘 소개해 봅니다. 톤대섬 옥돔물회 이곳은 한수어촌계 톤대섬 식당입니다. 가격표 먼저 보여 드리자면..........
이마트에서 파는 전투식량 직접 먹어 보니... 참 무더웠던 올 여름이다. 8월 중순이 지나가는데도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지 않을 정도다. 무더위에 잠시 쉬는 날 계곡에서 발으 담그며 휠링을 하기로 했다. 전용 캠핑장이 아니면 취사가 안되는 곳이 많기에 우린 반나절 먹을 것들을 마트에서 사 가지고 갔다. 그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먹거리가 바로 전투식량 즉, 즉석해서 원하는 요리를 단번에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이마트에서 파는 전투식량 계곡 물소리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다.. 이런 곳에서 한 시간만 앉아 있어도 휠링 제대로다. 그래도 휠링도 먹어야 제대로 휠링이지.... 이마트에서 사 온 물만 부어 바로 먹는 고추장 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가격대가 3,000원도 안되는 착한 가격대라 몇 개 구입했다. 안의 내용물은 플라스틱 스푼이 먼저 눈에 띄고....
아이보다 어른이 더 좋아하는 이태원 라인프렌즈 카페 & 스토어 홍대에 카카오프렌즈 스토어가 유명하다면 이태원에는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유명하다. 다양한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이다. 얼마전 이태원의 한 음식점을 갔다가 잠깐 들린 라인프렌즈 스토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사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지만 진짜~진짜 참았다는.... ㅡㅡ;;;;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 라인프렌즈 스토어도 홍대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못지 않게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물론 카페도 내부에 있어 구경하다 잠깐 들러 맛난 음료를 마시면서 쉴 수도 있어 좋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들..... 다양한 개성을 지닌 라인프렌즈 독특해서 좋다. 인형은 선물용으로 딱........이지만 그냥 구경만 했다. 뭘 고를지 모를 정도로 다 이쁘다. ..
제주도 흔한 하늘 풍경은 이렇다! 참 무더운 제주날씨다. 비가 올때는 그나마 시원했는데 비가 그치자마자 폭염으로 연일 30도를 웃돈다. 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자주 뉴스에서 나오는 구름의 모습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제주도에서 자주 보는 하늘의 풍경이지만 오늘따라 이 구름들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 것 같다. 구름을 보니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졌다. 피곤해 집으로 고고씽 해야 함에도 멋진 풍경은 날 차에 가둬 둔다. 한라산에는 마치 솜사탕 같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오른다. 제주 도심에선 UFO 같은 비행물체의 모양이고....저 멀리 한라산은 솜사탕 같은 구름 모습이다. 참 더웠던 오늘........ 차를 몰고 중산간을 향했다. 도심보다는 조금이나마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잠시나마 심신을 휠링..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