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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센서가 고장난 소변기에 달린 이것에 빵터짐 아무 생각 없이 웃을 때도 있어야죠 ~요즘같이 웃음이 메말라 가는 세상 소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웃을 일이 있어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이가 없으면 윗몸이란 옛말이 있잖아요. 오늘 그 말과 비슷한 거 같아서요. 남자 화장실에 있는 소변기입니다. 물 나오는 센서가 고장 나서겠죠. 수도를 딱 적절하게 잘 설치하셨더군요. 아이디어 굿이죠. 하하하하하하
일상 속에서 빵 터지는 소소함들...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 인생... 조금은 뒤도 돌아 보고 가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게 또한 씁쓸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 속에서도 빵 터지는 소소함이 있긴 하더라구요. 얼마전 부산에 출장차 갔을때 본 재미난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혼자 보고 웃다 빡빡한 현실 속에서 조금은 사진 몇 장 보고 웃으시라고.... 한 밥집에 들렀습니다. 꽤 오래된 밥집이고 나름대로 부산의 핫 플레이스더군요. 자세한 포스팅은 여행 사진 정리되는대로 자세히 올릴께요.. 10년 전에 갔다가 맛있어서 또 간 순두부입니다. 역시나 유명한 탓일까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곳은 외국인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 심심찮게 각 나라의 말도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듣게 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기 위해 카..
제주도 흔한 하늘 풍경은 이렇다! 참 무더운 제주날씨다. 비가 올때는 그나마 시원했는데 비가 그치자마자 폭염으로 연일 30도를 웃돈다. 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자주 뉴스에서 나오는 구름의 모습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제주도에서 자주 보는 하늘의 풍경이지만 오늘따라 이 구름들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 것 같다. 구름을 보니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졌다. 피곤해 집으로 고고씽 해야 함에도 멋진 풍경은 날 차에 가둬 둔다. 한라산에는 마치 솜사탕 같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오른다. 제주 도심에선 UFO 같은 비행물체의 모양이고....저 멀리 한라산은 솜사탕 같은 구름 모습이다. 참 더웠던 오늘........ 차를 몰고 중산간을 향했다. 도심보다는 조금이나마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잠시나마 심신을 휠링..
편의점 식사 5,000원대에 3가지 종류~ 괜찮네! 단돈 5,000원대에 3종류를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양이 적을까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한번씩 밖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가고 싶을때가 있다. 물론 간식거리로 배를 채우면 더할 나이없이 든든한 기분이 들고..다행스러운건 집 근처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편의점이 3군데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단돈 5,000원대에 피자, 주먹밥, 스팸밥까지 너무 착하지 아니한가?! 205g 피자 한 조각 155g 스팸밥 한 개 170g 비빔햄 참치 주먹밥 이 세 가지를 합한 가격은 5,400원이다. 직접 먹어 보면 알겠지만 충분히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물론 다양하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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