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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맛집

민물메기 오모가리탕을 아시나요? 탕+돌솥밥+튀김 = 11,000원 대박! " 이거 맛있다는데 먹으러 가자 " " 뭐? " " 오모가리탕 " " 그게 뭔데 ?" 전라도 여행 중에 맛집 검색하다 발견 했다며 오모가리탕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처음 듣는 음식이름이라 조금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오모가리는 뚝배기란 전라도 사투리라고 한다. 지역마다 간혹 음식점에서 메뉴 이름들이 다른건 알지만 처음 듣는 단어라 생소하게 느껴진건 사실이다. 가게 이름 - 본가 민물메기 오모가리탕가게 위치 -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59점심시간이 되면 인근 버스 기사님이나 택시 기사님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계속 오고 있었다. 물은 셀프지만 반찬은 셀프가 아니니 반찬 리필할일 있으면 종업원에게 이야기 하면 된다. 우리가 먹은 메기 오모..
방송에 나와 더 유명한 남도예담 전라도에 여행하다 보면 어느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어도 '맛이 있다'라는 표현을 하곤합니다. 그만큼 음식을 다루는 손맛이 뛰어난 것 같다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전라도 음식 중에 알려진 것이 많기에 제 말이 일리가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도......오늘은 누가 가도 맛있다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 한 음식점을 소개해 봅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나와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담양에 위치한 [ 남도예담 ] 마치 유명한 한정식집 같은 느낌의 남도예담 한적한 길 옆이라 더욱더 운치 있어 보였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서니 각종 상패가 쫙~~~ 요리가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우린 한돈떡갈비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상 거하게 차려지는 모습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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