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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SNS에서 독특한 컨셉의 카페로 유명한 6곳은 어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카페를 둘러 보다 찾게 된 독특했던 우리나라 카페 6곳을 소개해 봅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여행길이나 출장이 있으면 시간날때 꼭 체크해서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물론 갔을땐 그 궁금증이 해소되어 좋고 눈으로 직접 보니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SNS에서 핫한 독특한 컨셉의 카페 6곳은 어디일까?1. OLD FERRY DONUT서울 한남동에 위치해 있는 이 카페는 디저트가 도넛이 대부분인데요. 이곳에서 유명한 커피는 도넛을 커피에 올려주는 튜브라떼입니다. 디저트 도넛달콤한 도넛과 커피와의 조합 은근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디저트인 도넛과 커피를 동시에 맛보고 싶다면 튜브라떼 권해 봅니다. 주변이 주택가다 보니 조용한 점도 커피를 마시기에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초코릿 덕후들이 좋아하는 카카오그린 카페 달콤한 초코릿이 마구마구 댕길때 찾고 싶은 카페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코릿 덕후라면 너무도 사랑스런 카페 바로 명동 중심가의 카카오그린이다. 인스타나 페북에 너무도 잘 알려진 곳이라 쉽게 찾을 수 있겠지하고 갔다가 간판이 너무 작아 조금 헤맨 그런 곳...그래도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생각에 길 찾다가 헤맨 기억은 지워져 버렸다. 카카오그린에서 유명한 디저트 연말 한창 들뜬 기분에 가서 그런지 카페 안에 들어서니 왠지 더 설레었다. 거기다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분위고 짱... 오호~ sns에 해시태그해서 올리면 레드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이런거 너무 좋다.. 흐흐흐 ~ 조용한 새해와 달리 참 북적거렸던 명동의 밤거리. 어느 지역이나 번화가엔 중국인들이 점령한 듯......
식신로드에 나왔다는 카페 가봤습니다. - 더블하모니 홍대에서 드립커피로 유명하다는 더블하모니를 찾아 갔다. 주택가 골목에 있어 누가 이곳에 커피숍이 있을까? 란 생각이 들게 만든 그런 곳이었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니 오호..... 식신로드에 나온 그 카페다. 사실 모르고 갔기에 더 놀랐는지도 모른다. 더블하모니 카페 내부 더블하모니 간판 1인 1메뉴이자 세트메뉴시 1인 1메뉴일때 리필가능.. 가격대는 여느 커피숍과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 커피를 원하는 농도로 맞추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커피 그라인더도 많아 보기에도 인테리어도 한 몫 차지한다. 물론 다양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기에 더 없이 좋다. 독특한 인테리어에 바리스타도 일하기 쉬운 구조다. 물론 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라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이다. 산미 가득한 드립커피 라떼 컥......반..
제주도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파는 라떼아트의 비쥬얼! 제주도에 용초밥으로 유명한 초밥군커피씨는 사실 초밥 뿐만 아니라 커피도 유명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텔레비젼 방송 후 너무도 유명한 용초밥에 익숙해지다 보니 대부분 커피의 존재를 잊기도 한다. 물론 용초밥 못지 않은 커피의 라떼아트 솜씨는 가히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는 카페에서 가능한 일인가 할 정도로 직접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초밥군커피씨를 운영하는 인스타 사진 중 캡처 (인스타그램 -@coffeesea_ ) 초밥군커피씨는 초밥과 커피를 파는 곳이다. 물론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만 운영한다. 이곳에서 파는 커피음료 독특한 라떼아트...그것은 바로 '생선라떼' 이다. 다양한 생선모양을 아트로 그려 라떼아트로 만들어 준다. 물론 생선모양만 라떼아트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프렌즈라떼도 ..
제주도에서 만난 공짜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 준 장소는? 제주도를 여행자로 왔을때는 서귀포시에 가는 길이 그닥 멀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도 짧은 기간동안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바라 보는 것에 취해 거리감각이 무뎌졌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1년 가까이 제주도에서 살다 보니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제주도에 정착했을때 제주시에 살면 서귀포 가는 길이 마치 서울 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하더니 맞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마 생계가 달린 문제라 제주도 구석구석 여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그래서일까...한번씩 서귀포를 갈때는 마치 여행자로 왔을때 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제주에 살고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물론 여행 ..
커피숍이 아닌데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이곳'에 놀라! 이런 인삼가게 처음이야! 며칠 그렇게 포근하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의 하루였습니다. 몸이 나이를 말한다고 언제부터 몸생각을 많이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깔롱 부린다고 내복도 안 입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늘 날씨로 보아하니 올해는 내복을 일찍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오후에 부전시장에 필요한 것이 있어 인삼가게에 들렀다가 재밌고 특이한 일이 있어 오늘 소개해 봅니다. 아마 제가 오늘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한번 그곳을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왜냐.... 다른 곳과 조금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이라능..... 홍삼을 구입하기 위해 한 인삼가게에 들렀습니다.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홍삼과 차 그리고 약을 다려주는..
아이스 커피음료는 무조건 990원! 이런 착한 커피숍이 또 있을까? 이렇게 착한 테이크아웃 커피숍은 처음이야! 남포동에 가는 날이면 기본적으로 먹는 코스가 있다. 먹자골목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보는 것이고 후식겸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이곳저곳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쇼핑한다. 물론 싼 가격으로 하는 나만의 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자골목이 밀집된 포장마차가 있는 곳은 대부분 가격대가 1인분 기준으로 2,000원~3,000원이다 보니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물론 커피도 마찬가지 ... 1,000원도 안되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값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좋은 원두를 사용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가격이 싸다 보니 매일 이곳은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진다. 이런 곳에서 재고란 것은 생각하지 못할 일인 것 같다는 것이 내..
커피 한 잔에 단 돈 500원 - 이렇게 착한가격의 커피숍은 처음이야! 부경대 주변에 있는 오빠다방을 아시나요? 부경대 주변에서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 ... 좁은 주택가 골목길 한 켠에 있는 작은 커피숍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때마침 식사도 한 후라 커피가 당겨 차를 잠깐 주차한 후 커피를 사러 갔다가 너무도 착한가격의 커피값에 놀랐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의 가격이 단돈 500원 하는 것이었죠... " 커피값이 와이리 싸노.." " 당신도 커피 마실래? " " 아니...난 초코라떼.." " 와..라떼도 한 잔에 1,500원 밖에 안하네..와이리 싸노.." 우리부부 너무 착한 커피가격에 한동안 메뉴판을 촌놈처럼 쳐다보며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500원, 초코라떼 한 잔 1,500원 착한가격으로 한 동안 눈을 떼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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