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맛집

칼국수가 보양식으로 변한 제주도 찐 칼국수는? 장마가 이번주만 지나면 끝이라는 말고 동시에 비가 안 오는 날씨엔 어김없이 폭염입니다.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저녁에는 열대야까지 아무리 강철인간이라고 해도 여름을 나기에 정말 힘이 든 요즘입니다. 거기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까지 꼬박꼬박 착용하는 요즘엔 더욱더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잘 먹고 잘 쉬고 해야 건강한 여름을 나겠지요. 휴가는 없지만 그래도 쉬는 날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1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을 갔다 왔는데요. 역시 제주도에 가면 한 번은 먹어봐야 할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음식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니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역시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점이긴 하나 봅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
아직도 12시간 연돈 웨이팅해? 바로 옆 백종원 파스타도 괜찮아! 제주도에 이전해 오픈한 연돈 돈까스 정말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돈까스를 먹기 위해 길게는 하루 전에 와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최소 12시간 최대는 더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아무리 기다려도 돈까스를 먹겠다는 생각하나로 버틴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해요. 오늘은 연돈 바로 옆 백종원 가게로 연돈 못지않게 소문이 자자한 탐라파스타 소개합니다. 백종원 대표님 가게를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저렴하고 양 푸짐하고 무엇보다도 맛도 있어 가성비갑으로도 유명하지요. 이곳도 그렇습니다. 단돈 2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두명이서 파스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으니까요. 우린 흑돼지 아라비아타와 본인햄 스테이크를 ..
맛있고 실속있는 소꽃갈비정식이 단돈 9,900원 ~ 리얼! 요즘엔 소고기전문 음식점도 점심특선으로 손님들을 불러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꽃갈비정식이 1인 분 9,900원에 솥밥+ 된장찌개까지 나오니 이만한 한끼 점심이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소고기와 함께 먹는거라 왠지 싸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가게이름 - 조선화로집꽃갈비정식 9,900원 (점심특선) 물론 점심특선으로 다양한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그 중에서 꽃갈비정식이 제일 저렴합니다. 점심시간에 가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꽃갈비정식을 드시고 계시더군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꽃갈비정식 2인 분의 양입니다. 여기에 솥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각종 찬들이 나옵니다. 기본 찬외에는 셀프코너에 가면 조금 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유명한 고기 무한리필가게의 점심특선을 먹어 보니.. 유명한 고기 무한리필가게에서 얼마전부터 점심특선이 나왔더군요. 무한리필로 고기를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해서 새롭게 출시한 점심특선을 먹으로 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다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점심특선을 먹기 위한 손님들은 오시고 있더군요.가게이름 - 명륜진사갈비점심특선으로 나온 메뉴 (1인 8,900원)저녁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체인점이다 보니 어느 지역에나 손님들이 많더라고요.무한리필로 고기를 먹을 경우는 1인 13,500원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많은 분들이 찾는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평일 2시간입니다. 가게 안은 정갈하니 괜찮았습니다. 점심특선을 주문하니 상추, 김치,..
단돈 6,000원에 집밥같이 먹을 수 있는 맛집 점심시간이 되면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한 정식집...사실 이곳은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가는 그런 곳입니다. 잘 찾아보면 참 착한가격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들이 제주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공서나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오늘은 단돈 6,000원에 집밥같이 먹을 수 있는 맛집 포스팅해 봅니다.가게이름 - 뽀글이정식뽀글이정식집에 가면 대부분 청국장과 정식을 주문합니다. 우린 청국장& 뽀글이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정식과 같지만 청국장이 따로 나오는게 바로 청국장정식입니다. 단, 뽀글이정식은 두루치기와 비벼 먹을 수 있는 쌈장이 따로 나옵니다.늘 한결같은 찬 종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본 반찬에 충실한 곳이기도 합니다. 달걀후라이는 1인 한 개씩 기본으로 나옵니다. 추가로 주..
제주도에서 착한 점심특선을 맛 보다 '제주도 음식값이 비싸다 '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건 제주도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하지 않은데서 나오는 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찾아보면 육지에서 보다 더 싼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은근 많은 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오늘은 한 정육시당의 점심특선 소개합니다. 단돈 7,000원에 냉면+돼지갈비가 나오는 냉면정식점심특선을 먹기 위해 한 정육식당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일부러 점심특선을 즐기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냉면정식이 바로 오늘 소개할 메뉴인데요. 물냉면(비빔냉면)+ 돼지갈비가 같이 나오는 점심특선 메뉴입니다. 찬은 고깃집에 어울리는 찬이라고 할까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갖다 먹어야 합니다. 점심시간에만 맛 볼 수 있는 냉면정식입니..
제주도에서 고기국수+ 수제돈까스 =5,500원 실화냐? 제주도 음식값이 비싸 바가지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 알고 보면 착한가격 음식점들이 은근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가는 곳이 그런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요.. 잘 알아 보면 착한 가격에 푸짐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곳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은 제주도 그 유명한 고기국수+ 수제돈까스가 같이 나오는데 단돈 5,500원 하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게이름 - 제주오겹살 왕돌구이집단돈 5,500원에 고기국수(비빔국수)+ 수제돈까스 구성메뉴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처음엔 고기를 구워 먹어야 나오는 메뉴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점심메뉴로 착한가격에 팔고 있더라고요. 오호~ 후식으로 스타벅스커피와 후식으로 바게트강정도 있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대부분 세트메뉴를 주문하셨습니다. 저녁..
'놀면 뭐하니'싹쓰리 린다G가 가서 유명해진 제주도 음식 직접 먹어 보니... 요즘 너무도 재미나게 보고 있는 '놀면 뭐하니 ' 시청률이 대단하다고 하죠..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모든 것을 조금이나마 잊게 하는 예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방송을 여러 번 볼 정도로 정말 재밌더라고요. 오늘은 '놀면 뭐하니' 싹쓰리에 나오는 린다G 이효리가 가서 유명해졌다는 그 음식점을 갔다 왔습니다. 가게이름 - 옛날팥죽성읍에 위치한 옛날팥죽은 제주도민들이 주로 많이 갔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이 더 많이 갈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갔는데도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 듯 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린다G가 자주 가서 먹었다는 시락국밥과 팥칼국수입니다. 손님들이 많아 약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