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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타벅스 리저브 파우치 언박싱

여행은 힐링이다 2025. 5. 3. 11:49

제주도만의 매력을 가진 스타벅스 리저브 

황금연휴라 그런지 제주도에 유명하다는 곳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봄이 되니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난 제주도 모습에 경기가 조금은 살아 나는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제주시 중산간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에 들렀다. 커피도 한 잔하고 예전에 봐 뒀던 파우치도 사기 위해서이다. 

        

 

커피 한 잔을 구입하려면 20~ 30분은 족히 기다려야 하기에 먼저 입구에 진열된 선물코너에 갔다.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만 구매 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어 사러 갔더니 내가 좋아하는 색상은 다 나갔단다. 그래서 나머지 색상 하나 있는 것을 구입했다.

   

제주도 스타벅스 리저브

 

이곳에선 제주도에서만 구입 가능한 한정판 굿즈들이 많이 있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가시는 모습이다. 

 

 

스타벅스 굿즈야 워낙 비싸다고 소문이 자자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어 믿고 사는 편이다. 이번에 산 제품도 텀블러 가격 보다 훨씬 비샀지만 그래도 필요했던 것이라 샀다.  리저브 브라운 레더 파우치다.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파우치다. 노트북 악세사리나 화장품등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탈부착이 가능한 핸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기 유용하다. 

 

 

박스를 열어 보니 스타벅스 리저브 마크가 표시된 천 안에 곱게 포장되어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내부 포켓이 컸다. 어디 여행갈때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 보였다.

 

스타벅스 리저브 파우치 언박싱

 

탈부착이 가능한 핸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작은 소지품을 위한 내부 포켓으로 구성되어 있는 심플한 파우치의 모습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파우치 언박싱

 

검정색이 없어서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구입 했는데 오히려 잘 구입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다. 제품이 천연 소가죽 제품이라 가지고 다닐때 가죽 부분이 거친 표면에 닿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만 하면 오랫동안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촉감도 부드럽고 좋았다. [내돈내산 리얼후기]

스타벅스 리저브 파우치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