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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 신세계몰 맛집 백미당 부산 카페 백미당 쇼핑을 하다 보면 잠시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백화점이나 쇼핑몰처럼 건조한 장소면 더 그렇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즐기진 않지만 이곳만큼은 예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 생길 때만 해도 웨이팅이 장난이 아닌 걸로 아는데 이곳저곳에서 많이 생기다 보니 어딜 가나 그렇게 줄을 길게 서질 않아 개인적으로 좋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백미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가격대는 보통 7,000 ~8,000원선인데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요즘엔 어딜 가나 괜찮다고 하는 곳은 음료나 뭐나 해서 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니 그려려니 하게 된다 앉는 좌석이 별로 없고 자리가 불편해 그게 많이 아쉬웠다 신세계몰 백미당 워낙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라 한번 맛보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우..
제주도 여행 온 지인도 놀란 제주도 가성비갑 커피숍 사계절 내내 애메랄드 바다를 볼 수 있는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함덕 해수욕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한 곳이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해수욕장 주변은 모래가 날리는 허허벌판이었는데 요즘엔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주변에 호텔도 많이 생기고 음식점, 카페등이 많아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한다. 오늘 소개할 커피숍은 단돈 10,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2인이서 디저트,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사실 가성비갑 커피숍이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이유는 아마도 커피숍에서 내려 다 본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가 아닐까싶다. 함덕 해변과 해수욕장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커피숍에서 바라 본 풍경은 마치 이국적인 모습 그자체이다. 제주도 여행을 온 지인도 깜..
어린이들도 마실 수 있는 메뉴가 있는 블루삭 커피숍 부산 커피숍 - 블루삭 요즘에는 어딜가나 아이디어 싸움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커피숍들이 곳곳에 생겨나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아이디어도 좋아야 살아 남는 시대이긴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입지조건도 무시 못하는게 현실인 것도 같습니다. 얼마전 부산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 갔습니다. 좌석도 얼마 없어서 그런지 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그런 곳 중 한 곳인데요. 조금은 불친절 했지만 그래도 잠시 버스를 기다리며 창 밖을 보면서 차 한 잔 하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좌석이 몇 개 되지 않아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고 가는 그런 곳인데요. 우리가 간 날은 좌석이 몇 개 남아 있어 자리에 앉아서 마실 수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 블루삭라떼 가게는 작지만 아기..
제주도민도 외지인에게 추천하고픈 독특한 제주카페 제주도카페 - 앤트러사이트 제주도에 살다 보면 다양한 카페를 접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육지에서 손님이 오면 제주도에서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곳들을 많이 데리고 가는데 이번에 갔던 카페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인테리어를 최소화해 괜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무척 흡족했다. 옛날 공장을 카페로 변신한 곳 카페이름 - 앤트러사이트 ( 한림 위치 ) 외관만 보면 이곳이 카페인지 창고인지 아이러니한 모습이다. 물론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이런 곳이 다 있냐는 반응이다. 조금 삭막해 보이는 내부에 한겨울에도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옛 공장에서 사용했던 공구와 자재들이 옛 느낌 그대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최소한의 꾸밈에 오히려 관광객들은 더 신기해하고 좋..
들어가기 전까지는 커피숍인줄 모르는 숨어있는 커피맛집 춘천 레트로 카페라고 부르고 싶다! - CROFT COFFEE 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도 못한 그런 곳에서 감동하고 놀라기도 한다. 물론 그런 곳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이 더 많이 나는게 사실이다. 이번에 갔던 춘천의 한 카페도 그랬다. 외관만 보면 폐가도 아닌것이 들어가기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했지만 막상 문을 열고 내부에 들어서니 레트로 감성이 제대로 묻어나는 모습들이라 은근히 추억이 돋는 곳이었다. 마치 80년대 풍미했던 그런 느낌이랄까..커피숍에 들어가면 커피부터 주문해야 하는데 레트로 감성이 제대로 묻어나서일까 나도 모르게 곳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카페 안은 옛날 집을 개조했고 내부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곳곳을 둘러 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옛날 사무실 테이블도 놓여 있었고 레트..
30년 가까이 된 제주옛집을 주인장이 직접 리모델링한 독특한 2D 카페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초밥을 먹기 위해서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왕초밥 즉, 용초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얼마전 새로운 장소로 가게 이전을 하면서 더 신기방기하게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제주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착한가격으로 운영하는 초밥군커피씨입니다. 손재주가 남다르다고 소문이 자자한 주인장의 리모델링 솜씨는 전문가인 인테리어업을 하시는 분들까지 놀라는 그런 곳이기도 하지요. 오래된 동네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외관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만화책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지요.어떻게 이걸 다 직접 그렸을까? 계단을 오르면서도 놀라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한 번 더 놀라게 되지요. 우편..
착한가격으로 테이크아웃 가능한 커피숍 테이크아웃 커피숍이지만 항상 손님들이 가득해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나름대로 신선함이 넘치는 곳 대학가 주변이라 가능한거겠죠~ 가끔 이곳을 지날때마다 꼭 들리게 되는 테이크아웃 커피숍이 있어 소개합니다. 쥬시카페 (제주도 한라대 부근)제주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쥬스카페요즘엔 셀프계산대를 사용하는 카페가 많다 보니 이젠 자연스럽게 원하는 음료를 자판기를 통해 주문합니다. 커피 한 잔과 과일음료를 주문하고 잠시 앉아서 기다리는데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그저 잠시 앉아 있는 동안도 휠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라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거겠죠.커피 한 잔과 과일음료 한 잔...여긴 착한가격으로도 유명하다 보니 생과일음료도 저렴하게 자주 먹게 됩니다. 두 가격 합해도 5,000원도 안되니 말이죠.시원한 과일음..
제주스런 느낌이 물씬.... 제주도 스타벅스 얼마전에 해태제과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되어 스타벅스 쿠폰을 보내주어 휴일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주차장에 차가 만차였습니다. 그냥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차 한대가 빠지길래 커피를 마시고 가기로 했지요. 우리가 받은 쿠폰은 디저트세트라 어떤 케이크가 있는지 한 번 둘러 보았습니다. 거의 케이크는 많이 나간 상태였지만 우리가 원한 케이크는 있었습니다. 주문을 해 놓고 잠시 구경해 보니 당근 현무암 케이크도 있네요. 그 뿐만 아니라 현무암 러스크 과자도 있었습니다. 모양이 현무암처럼 보인다고 해 그렇게 이름을 지은 듯 합니다. 화이트데이가 다 되어가니 선물용으로 출시되는 것도 보이고....제법 가격대가 있어도 손님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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