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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백꽃 핫플로 등극한 무료 신상명소 여긴 더 대박!

동백꽃 명소 여긴 더 대박인데!제주도 겨울은 동백꽃의 향연이다. 한겨울이라도 낮기온이 영상이다 보니 타지역에서 제주도로 여행오는 분들은 여기가 겨울이야? 봄이야? 할 정도로 포근하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 겨울 여행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요즘 제주도는 붉디 붉은 동백꽃들이 만발해 겨울철 사진 핫플로 소문이 자자하다. 오늘은 제주도에 신상명소로 등극한 동백꽃 핫플 소개할까한다. 아는 사람들만 찾아 간다는 이곳은 서귀포시 성읍 삼달리에 위치한 동백꽃 명소이다. 우리가 갔을때도 차가 몇 대 없을 정도였다. 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었지만 거의 90%이상 잘 조성된 동백꽃 조경에 입이 다 떡 벌어질 정도였다. 아마 오늘 소개하면 이곳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을까싶다. 현재는 정식 오..

여행,사진 11:51:19

나만 알고 싶은 제주도 포토존 명소

모슬포 바닷가에서의 특별했던 풍경과 휠링겨울이지만 바람만 안 불면 제주도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국내 최고의 여행지만큼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딜 가나 볼 수 있고 공기 또한 정말 좋기 때문이다. 도심 속에서 살다 보면 한 번씩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휠링하고 싶은 생각을 누구나 가질 것이다. 제주도가 바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안겨 주는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요즘 제주도는 겨울이라 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주하게 된다. 오늘은 누구나 알지 못하는 조금 특별한 제주도 명소 한 곳을 소개할까 한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에 가는 길에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며 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특별한 곳을 마주하게 되었다. 바다에 왠 선로인가? 하는 생각이 ..

여행,사진 2025.01.20

제주도에도 이런 버스가 있네!

뚜벅이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만나고 싶은 버스'제주도에서도 이런 버스가 있네!' 이른 아침 버스를 이용했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알록달록 되어 있는 버스를 타게 된 것이다. 타 지역에서 연말 내내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버스를 보긴 했지만 제주도에선 처음이라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생소한 버스 안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났지만 연말 내내 운영하다 보다. 1월 초에 이런 모습이라니...  타 지역과 달리 이른 아침에는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없는 듯했다. 버스 안에서 나를 포함해 뒷자리에 몇 명뿐이었으니까.. 하여간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 몇 장 찍을 수 있었다.  제주도에도 뚜벅이 여행객들을 위해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다...

여행,사진 2025.01.19

제주도에서 아직도 동백꽃 보러 돈주고 가시나요? 무료 동백꽃 명소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제주도 동백꽃 명소아무리 추워도 제주도 겨울은 화사함의 극치이다. 왜냐하면 제주도에서 지금이 동백꽃이 화사하게 피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제주 바다를 보러 가는 분들 보다 요즘엔 동백꽃을 보러 제주도 간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다. 그런데 이쁘게 피고 사진 찍기 좋은 동백꽃 명소를 가면 대부분 1인 당 8,000원은 족히 줘야 한다. 바로 입장권 요즘이나 다름없는데 여러 명이 갈 경우 몇 만 원은 동백꽃을 보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아까움이 있다면 오늘 소개할 곳을 권한다.     훈식이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원님서로 56운영시간 대략 오전 9시 ~ 오후 5시 주차장은 입구 전용 주차장 이용2025년 무료입장 및 무료관람 ( 내년부터 유료화 예정)  제주시에서 출발..

여행,사진 2025.01.18

'역시 제주도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곳은 어디?

제주도 여행 - 산방산 드라이브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이곳만 가면 '역시 제주도야!'라는 말이 나오는 곳이 바로 산방산 주변이 아닐까 싶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이 키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제주도로 이사해 와 사는 분들도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제주도...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를 여행하면서 본 산방산 풍경을 포스팅해 본다.       제주도 지질명소로도 잘 알려진 산방산은 제주도를 여행 온 사람들에게 정말 신기하리만큼 아름답게 여기는 곳이다.  특히 산방산 중턱에 위치한 산방굴이는 거대한 용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조면암질 용암돔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지형 중 하나라고 한다.   송악산에서 산방산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는 개인적으로..

여행,사진 2025.01.15

제주도민들만 아는 맛집 들렁모루

서귀포 숨은 맛집에 가다제주도민들이 주로 간다는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 갔다. 첩첩산중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정말 외진 곳에 위치한 곳임은 틀림이 없었다. 정말이지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가서 그렇지 누구나 찾기 힘든 곳이었다. 도대체 이렇게 외진 곳에 어떤 음식을 팔고 있는지도 궁금했지만 이런 곳에 사람들이 쏙쏙 찾아오는 것도 마냥 신기하기까지 했다. 아마도 이곳은 제주도민들만 아는 그런 맛집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긴 했다. 서귀포 중산간에 위치한 이곳은 오리탕이 유명하다고 했다. 첩첩산중이라 오리라도 키울만한 그런 풍경이긴 하지만 오리는 키우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왠지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면 엄청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해 줄 것만 같은 그런 상상은 갔다.들렁모루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맛집 2025.01.14

한라산 드라이브 코스의 정점은 바로 '이곳'이 아닐까?

한라산 겨울왕국으로의 초대겨울철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되면 어디를 갈까? 란 질문에 사실 망설일 필요가 없다. 제주도 해안가는 늘 보던 바다의 모습이라면 제주도의 겨울산은 이곳에서만 만나는 아름다운 설경을 마주하게 되어 한라산 드라이브를 추천한다. 제주도 중산간에는 눈이 자주 오는 날이 많아 폭설이 내리는 날이 아니라면 드라이브하면 제주도의 한라산 설경을 보러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제주시에서 어리목을 거쳐 1100도로를 가다 보면 마치 동화나라 겨울왕국에 온 듯 착각에 빠져든다. 제주도 사는 사람들도 겨울만 되면 가는 드라이브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이 온 다음날 햇살 좋은 날 가면 더 멋진 풍경에 눈이 호강하는 그런 곳이다. 사실 이곳은 눈이 오는 날이면 거의 100% 통제가 되..

여행,사진 2025.01.12

육지에 있는 오일장과 달랐던 제주 오일시장 풍경

대정오일시장 풍경 어릴 적 장날 구경은 정말 추억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옛 모습을 간직한 장날의 구경은 추억을 곱씹으며 조금이나마 옛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다. 서귀포 산방산을 여행하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대정오일시장 장날 구경을 하게 되었다. 도심의 오일장과 너무도 차이가 큰 시골장날 구경이라 주차를 하고 가보기로 했다.    대정오일시장 (1일, 6일)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089-20전화번호 - 064 730 1615 1일과 6일에만 열리는 대정오일시장에 이렇게 우연히 오일장날에 가보다니 설렘이 더 컸는지도 모른다. 제주도 한적한 시골장날 풍경은 어떨까? 사실 궁금하기도 했었다.   장날에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먹거리이다. 이곳도..

여행,사진 2025.01.10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김밥 한 줄 다가미

제주도 맛집 - 다가미 제주도 3대 김밥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다가미 김밥집은 늘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그런데 경기가 안 좋아진 건지 아님 바쁜 시간이 아닐 때 갔는지 다행히도 사람들이 없어 예약한 지 10분도 안되어 도착했는데도 기다리는 손님이 없어 바로 테이크아웃을 해 올 수 있었다.     다가미 김밥 (도남점)주소 - 제주도 제주시 도남로 111전화번호 - 064 758 5810영업시간 - 월~ 토 오전 7시~ 오후 3시   김밥 특성상 채소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유통기한이 길지 않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한 시간 이내에 섭취할 것을 권한다.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고 전화로 예약 후 픽업하는 방식이다. 만약 예약없이 갈 경우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내부..

맛집 2025.01.09

초등학교 앞 분식집은 실패가 없다!

서귀포 맛집 - 분식씨요즘 길거리에 사람이 많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 말은 진실이다. 경기도 어렵고 나라도 어수선하니 사람들의 지갑은 열릴 기미가 사실상 적은 게 사실이다. 겨울철 비수기에 명절 전 분위기도 한몫 차이하는 요즘인 듯하다. 빨리 나라가 안정되어야 사람들이 살 맛이 날 텐데..... 그런 마음에 오늘은 매콤한 분식집 한 곳 소개해 본다.           서귀포에 동백꽃을 보러 가기 위해 갔다가 출출해서 한 동네에서 분식을 간단히 먹기로 했다. 초등학교 주변이라 그런지 일반 식당 보다 분식집들이 한 집 걸러 한 집 있을 정도로 주변에 많았다. 그렇다 보니 어디를 들어갈까? 살짝 고민도 하게 되었다. 분식씨주소 - 서귀포시 효돈로 177 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 ~ 저녁 6시 30..

맛집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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