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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김포공항 전망대 가 봤더니 .. 김포공항 전망대는 어떤 모습일까? 제주국제공항에 가면 공항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선 한라산 조망도 있고 공항 주변 모습도 내려다 볼수 있어 간혹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이 넉넉하면 들리는 편이다. 보통 공항 전망대라고 하면 제주도만 가 보는데 김포공항 전망대는 어떨지 궁금해 가봤다. 김포공항 갈때마다 스치고 지나갔던 에스컬레이터에 전망대 가는 길 표시가 있었다. 이곳을 지금껏 그냥 지나쳤다니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공항 라운지도 있고 바로 옆에 공항 전망대 가는길이 있다.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그냥 지나쳤다니...뭐든 신경 써서 보면 다양한 공간을 눈에 담을수 있는것 같다. 제주도와 달리 도시적인 느낌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이 또한 볼거리였다. 포토존이 있긴 하지만 별 의미는 없어 보였다. 포토..
부산에 국제시장이 있다면 서울은 동묘시장이 있다 서울여행 - 동묘시장 지금은 예전처럼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동묘시장이다. 보통 동묘시장이라고 하면 구제 옷들이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정말 오래된 골동품 같은 물건들이 제일 많이 시장에서 볼 수 있고 추억의 물건들도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물론 구제 옷은 물론 신발, 가방, 가정용품등 없는게 없는 그런 시장이다. 유난히 매서운 한파의 올 겨울이다. 이제 기후 온난화 때문에 더 날씨가 겨울이면 춥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하지만 이곳 시장은 그 매서운 한파도 뚫고 나오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사실 난 이곳을 지나는 길에 잠깐 들린 것 뿐이지만 이곳을 찾는 분들은 모두가 하나 하나 세세하게..
서울 도심 속 과거로의 여행 익선동 한옥마을 속으로 서울 여행 - 익선동 마천루 같은 느낌의 서울 도심은 늘 바쁘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에 조금은 숙연해지기도 한다. 늘 그렇듯 우린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먹고사는 일이 먼저란 생각에 그저 그려려니 다른 사람들처럼 나 자신도 그렇게 된다. 하지만 때론 뒤도 돌아보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샌가 늙어버린 나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나서야 그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 사뭇 안타깝다. 오늘은 그런 나 자신을 위해 조금은 여유로움을 주기로 했다. 날씨가 춥다고 느껴질 즈음엔 벌써 겨울이고 봄이 언제 올까 기다리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을 생각하자란 생각을 해 본다. 내가 익선동에 갔던 날은 생각보다 춥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겨울만의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고 싶다는 인사동은 특별하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사동을 찾는 이유 인사동은 언제 어느 때 가도 정겨움이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서울에 자주 가더라도 한 번씩은 지나는 길에 잠깐 들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실 예전보다는 많이 변모하긴 했지만 그래도 옛 것을 수집하고 구경하는 분들은 인사동은 늘 특별한 곳이기도 할 것이다. 겨울인데도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로 열기를 더했고 무엇보다도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좋았던 것 같다. 정말 오래된 골동품 같은 책들과 물품들이 많아 구입하러 간다기보다는 구경하며 우리 시대의 한 획을 그었던 그때의 모습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것 같아 한 번씩 갈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기도 한다. 서울의 현대화된 모습 속에서 소소하게나마 찾아볼 수 있는 옛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한 ..
초록이 가득해 운치 있는 서면 지하상가 부산여행 - 서면 지하상가 초록초록한 느낌이 정말 괜찮았던 지하상가 분위기다. 오랜만에 찾은 부산의 번화가는 복잡하고 사람들의 목소리로 가득했던 이곳 서면 지하상가까지도 많이 변해 있었다. 그러고 보니 3년 만에 부산을 여행했던 것 같다. 서울시청 내부에 있는 초록 식물들의 모습에도 감탄을 자아냈었는데 부산의 복잡했던 번화가 또한 삭막함 대신 평온한 느낌의 내부 모습이었다. 기둥 둘레에 쌓여 있는 식물들의 모습 공기가 마구마구 정화되는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삭막한 도심에 자연의 조화가 사뭇 심리적으로 감성적인 느낌으로 변화 시키는 듯 해 잠깐이었지만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서면 지하상가는 초록초록한 모습 덕분에 여유로워 보이기까지 했다. 서면 롯데백화점과 지하철 타는 곳 중간 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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