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기사.

도로에서 본 눈에 띄는 광고차량은...

여행은 휠링이다 2010. 4. 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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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나가 보면 재밌는 광고차량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우리가 많이 보는 광고차량은 학원버스가 대부분이죠.
아이들은 학원차를 기다리면서 멀리서 학원에 광고된 차량(색깔)을 보고
자신의 학원차인지 확신을 하곤 하지요.




다양한 색깔의 학원차량입니다.
색깔이 확연히 차이가 나죠.
그리고 태권고차량도 정말 우리주위에서 많이 보는 광고차량이기도 하지요.




물론 주택가나 학교주변에서 많이 보는 광고차량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도로에 나가면 독특한 그림의 광고차량을 많이 봅니다.



이 차는 각종공구을 광고하는 차량이네요.
다양한 공구들의 그림이 눈에 확 띕니다.



ㅎ... 주류회사 차량이네요.
소주병하나로 광고효과 확실하겠습니다.



노오란 색깔의 오뚜기 광고차량..
왠지 텔레비젼에서 광고하는 카레가 생각나지 않나요.
귀엽네요..ㅎㅎ



이 차량은 광고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잘 꾸며진 모습이 눈에 확 띕니다.
외제차는 보통 이렇게 이쁘게 하고 다니지 않아도 많이 쳐다 보는데...ㅎ
이쁘네요.



애견샵앞에 있는 귀여운 차량..



건물에 있는 광고그림과 차량의 광고물이 같네요.
나름대로 애견샵앞에 서 있으니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외 다양한 차 종의 광고차량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파스텔톤의 광고차량 나름대로 눈에 띄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 받을 것 같네요.



노상에서 맛난 먹거리를 팔 수 있도록 마련된 차량..
나름대로 잘 꾸며진 모습에 보기 좋네요.
이쁩니다.



ㅎㅎ..
이 차는 뭐지? 라고 궁금증이 밀려오죠..
갑자기 슝~~
지나가는 바람에 앞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이 차는 유치원차량인데 앞 부분에 호랑이 얼굴을 크게 그려져 있더군요.
여하튼 앙증맞은 꼬리 부분을 찍은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했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치원챠량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본 차량광고중에서 제일 이뻐 보였던 광고차량은 바로..
웨딩스튜디오 차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신부와 행복해 보이는 신랑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군요.
이 차량은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분들이 봤다면 ..
결혼을 막 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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