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기사.

롯데사직구장에서 본 영화배우 장신영 시구.

여행은 휠링이다 2010. 5. 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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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대 롯데자이언츠
경기 시작전 시구는 영화배우 장신영씨가 했습니다.
많은 롯데관중들의 환호속에 한 시구라
그런지 장신영씨는 연신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2만 관중이 넘는 가운데 한 시구라 그런지
시구하러 가는 내내 모자에 손을 내려 놓지 않을 정도로 쑥스러워 하더군요.


쑥스러움을 많이 타던 영화배우 장신영씨..
그래도 시구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고 당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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