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기사.

" 아무리 이뻐도 그렇지.." - 공원에서 생긴 황당한 일.

여행은 휠링이다 2010. 4.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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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구경하기 위해 가까운 공원을 찾습니다.
공원에 가면 아름다운 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주기때문이지요.
요즘엔 가까운 공원뿐만 아니라 도로의 가로수에도 이쁜 꽃들을 많이 심어 도심의
삭막함을 나름대로 환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그럼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화단의 꽃들 한번 보실래요~
꽃 색깔이 물감을 들인 듯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죠.

너무 화려하고 이뻐서 눈이 다 부실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공원에서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헐...

이게 도대체 뭡니까~ ㅡ.ㅡ

사람들이 공원에서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할  화단이 이렇게 엉망이 되어 있네요.
아무리 이뻐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심하지 않나요!
아예~ 완죤 통째로 꽃을 뽑아서 가져가 버렸네요.
정말 어이가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의 꽃을 이쁘다고 이렇게 뽑아 가져 가다니..
정말 한심한 모습 그 자체더군요.
....

공원은 우리 모두가 찾는 삶의 한 휴식공간입니다.
봄이면 공원엔 아름다운 꽃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다른사람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몰상식한 행동으로 인해
공원을 찾은 사람들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더군요.
공공장소의 아름다운 꽃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시면 안되는 지..

그저 할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공원..
우리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제가 이번 일로 인해 하고 싶은 말은..
서로가 더불어 가는 사회라는 인식을 가지는 마음을 지녔음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공원..
개인의 공원이 아닌 우리모두의 공원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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