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하면 좋은 점 두 달에 한번씩 시간을 내어 찾는 곳이 바로 헌혈의 집입니다. 이번 달엔 생일에 맞춰 헌혈의 집에 찾았습니다. 왠지 특별한 기분이 들 것 같아서 말이죠. 일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 집에 오셨더군요.. 삼삼오오 앉아 있는 모습에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두 달에 한번은 꼭 헌혈을 하러 헌혈의 집에 가는 걸까? 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사실 헌혈의 집에 가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전 제 건강을 위해서 갑니다. 물론 헌혈을 하면 좋은 곳에 쓰여지는 나름 기부라는 따듯한 마음도 지닐 수 있어 좋지만요.. 여하튼 전 두 달에 한번씩 헌혈을 함으로서 내 몸의 건강체크를 병원에 따로 시간내서 가지 않고도 할 수 있어 좋더군요. 콜레스테롤 체크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