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시간에 가더라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한 해장국집...예전에는 제주도민들이 주로 많이 갔던 그런 곳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이 대부분일 정도라고 하니 그만큼 입소문이 는 탓이겠죠. 사실 제주도에 많은 해장국집들이 있지만 이곳이 찐이라고 할 만큼 대단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산지해장국입니다.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는 이곳은 이른 아침이라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해장국집입니다. 나름대로 일찍 갔다고 했는데 저도 20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기본 웨이팅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이 1,000원 오르긴 했지만 다른 해장국집에 비하면 늦게 오른 셈입니다. 소고기 해장국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