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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미스괌을 직접 보니 ..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본 미스괌 9월이 되니 부산에선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국제관광전, 부산카페쇼, 부산식품대전등 다양한 행사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주말 시간을 내어 구경을 하는 것도 요즘 재미가 솔솔하네요. 얼마전에 갔다 온 부산국제관광전에선 정말 많은 사람들때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삶이 조금씩 윤택해진 탓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였습니다. 부산국제관광전이 열린 벡스코입니다. 주말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선 모습 부산국제관광전이 열리는 벡스코 내부입니다. 국내홍보관에선 무슨 줄이 이렇게 많은지 입구부터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물론 해외홍보관 역시 많은 사람들로 ..
진드기, 모기 접근을 막기 위해 개에게 착용시킨 '이것' 신기해! 진드기, 모기 퇴치용이라고 개에게 착용시킨 이것은? 볼일을 보러 가는 길에 오랜만에 친한 동생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가게 문을 여는 순간 어디선가 짖어 대는 개소리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음식점 안에 개가 있다는 것에 대해 말이죠.. 하지만 개 짖는 소리는 가게 안에 울려 퍼졌지만 사실은 가게 안에서 키우는 것이 아닌 음식점 뒷 문 바로 뒤에서 키우고 있더라구요.. " 가게 안에 개 짖는 소리에 놀랬다. 근데 손님들 올때마다 짖나? " " 아니요.. 저녁 장사 시작할때는 조용해요.. " " 근데 왜 이렇게 짖노.. 놀랬다.." " 희한하게 영업시간에는 조용히 있어요..착해요." " ................ " 솔직히 개를 키워 보지 않았던 탓에 그 말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 보였죠..
이런 곳에 수박이 자라다니 대박이네! " 미니어쳐 같은 수박은 처음보네 " 주차장에서 본 수박 울타리 대박이네! 며칠전 휴일 부산을 출발해 언양~배내골~밀양을 거쳐 오랜만에 아내랑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여행이라는 단어를 끄집어 내기가 왜 그리 힘든지 .. 그래도 여행을 가자고 재촉하지 않는 아내가 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한 드라이브라 그런지 너무도 즐거워하는 아내를 보니 자주 여행을 가지 못한 마음에 내심 미안해 집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우린 저녁시간이 다 되어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에서 기장으로 넘어 가는 한 음식점에 들렀는데 신기하다면 신기한 장면을 목격해 사진 몇 컷을 찍었습니다. 울타리에 달린게 뭔지 아세요? 주차장 울타리에 대롱대롱 매달린 이것은 바로 수박입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에게게 이렇게 작은 수박이 어딨어? 라고 하..
" 이런 오토바이 헬멧은 처음이야! " - 여행 중에 본 재미난 헬멧 한번 보면 다시 보게 되는 재미난 헬멧 휴일 아내와 함께 양산을 거쳐 원동~언양까지 드라이브를 갔다 왔습니다. 햇살은 아직 여름 퇴양볕처럼 뜨거웠지만 바람은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져 드라이브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이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날씨를 아는지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족 나들이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자전거를 타는 하이킹족과 오토바이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분들도 많아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언양까지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본 재미나고 특이한 것을 소개할까합니다. 오토바이를 즐겨 타고 좋아하는 저로써도 처음보는 것이라 사진에 안 담을 수 없더군요. 이곳은 원동에서 찍었는데요.. 유난히 찻길 가까이 지나가는 열차가 멋있어서 ..
20년 만에 오락실에 가 보니 이런 점이 달라! 서면 번화가에서 제일 호응이 큰 오락기계는? 한 달에 몇 번 서면 번화가에 나가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기지만 거의 대부분이 먹으러 가는 것과 쇼핑 이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옛날엔 서면 번화가에 나간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구경은 기본이고 어떤 패션이 유행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는데 요즘엔 서면 번화가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가까운 쇼핑몰에 가면 거의 새로운 트랜드를 볼 수 있어 일부러 번화가를 찾아 가는 일은 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도 왠지 번화가에 가면 젊어지는 느낌도 들고 학창시절 추억도 새록새록 떠 올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정말 오랜만에 서면에서 유명하다는 오락실에 갔는데요. 거의 20년 만...정말 옛날과 많이 변화된 오락실 풍경에 별천지를 보는 것 같더군요...
고깃집에 냉면을 시켰더니 황당한 모습에 놀라! 고깃집에서 이런 냉면은 처음보네! 얼마전 한 고깃집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안에 들어서니 손님들이 너무 없는겁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먹으러 들어 갔다가 사람이 없다고 나가는 것도 좀 그래서 우린 자리를 잡고 앉아 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식육점과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 나름대로 고기가 괜찮을거란 생각을 하며 고기를 시켰지요. 솔직히 생각보다 고기가 썩 좋게 느껴지는건 아니었지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그렇게 고기를 먹고 우린 후식으로 냉면과 된장찌개에 밥 하나를 시켯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물냉면을 보자마자 우린 서로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에 만상에.... 여름철 물냉면을 시키면 보통 살얼음 육수가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은 커다란 얼음이 냉면에 올려진채 나온 것입니다...
외제차를 보며 안타까웠던 찰나! 얼마전 포항에 가는 길에 도로에서 본 순간포착입니다. 날씨도 좋고 나들이를 많이 하는 주말이다 보니 역시나 많은 차들이 고속도로 이용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런데 한 외제차를 보며 왠지 모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는.. 대충 눈치를 채셨나요? 외제차에 묻어 있는 뭔가?!.. 그건 바로 시멘트라는거... 도로에서 지나가다 시멘트를 싣고 다니는 레미콘의 역습을 받은 것일까? 아님 주차를 해 놓았다가 테러를 당한 것일까? 사뭇 궁금해지지만 무엇보다도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외제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더 황당하겠죠...아마도... 따가운 햇살에 완전 바짝 말라버린 시멘트.. 아마도 이걸 어떻게 다 벗겨 낼런지 고민일 듯 합니다. 점점 멀어져가는 그 모습에 그저 안타까움이 .... 근데 ..
담양에서 유명하다는 고기집에서 3번 놀란 이유.. [ 생생정보통에 나 온 담양 승일식당 ] 담양에서 제일 유명한 고기집 승일식당 얼마전 아내와 오랜만에 전라도여행을 1박 2일로 갔다 왔다. 자주 여행을 가야지 하면서도 뭐가 그리 먹고 살기 바쁜지 시간을 좀처럼 내기 힘들었다. 오랜만의 여행길이라 그런지 우리부부는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사실 전라도는 여러번 갔지만 갈때마다 옛모습 그대로라 다른 곳을 여행할때랑 달리 기분이 묘하다. 마치 어린시절 고향집을 가는 듯한 착각까지 들어 마음이 편한 것 같다. 1박을 하기 전 잠깐 들렀던 곳이 바로 담양이다. 담양은 대나무밥이 유명하지만 예전에 먹어봐서 이번에 먹어 보지 않았던 맛집을 검색해서 가 보았다. 각종 방송에서도 나왔다고 인터넷에 댓글이 많아 우린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각종 방송에서 나왔다던 그 맛집이 있는 동네는 완전 시골의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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