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본 황당한 가격표 일찍 마치는 날엔 집 부근에 있는 바닷가도 구경하고 이것저것도 살겸 동네마트에 드립니다. 나름대로 촌이긴 하지만 인근에는 호텔과 펜션등 각종 편의시설이 많다보니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그런 곳입니다. 어디냐구요..바로 함덕해수욕장 부근입니다. 월정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그렇게 되고 있는 듯한 번화가 해수욕장입니다. 평소에 자주 찾는 해수욕장 부근 마트인데요. 한번씩 마트내 가격표에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할인 가격을 붙여 놓은 것을 보면 몇 백원 , 몇 천원 할인이 아닌 몇 원이라는 것에 빵 터질때도 있습니다. ㅡ,.ㅡ;; 몇 원 할인 가격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얼마전 마트에 들렀다가 조금 황당했던 일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의 사과인데다가 그램(g)도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