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기사.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호두&아몬드 씬피자의 비쥬얼에 놀라다!

여행은 휠링이다 2016. 10. 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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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선 코스트코라고 하면 제주도에는 제주시에 '마트로' 라고 하는 대형 마트가 있다. 처음 제주도에 마트로가 생길때만 해도 이곳도 다른 코스트코처럼 회원제로 연회비를 내고 이용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이곳 제주도에 있는 마트로는 회원제가 아닌 그냥 일반 마트를 이용하 듯이 물건을 구매가 가능해 조금 놀라기도 했다. 오늘은 마트로에서 구입한 저렴한 가격의 피자 이야기를 해 본다.



6,000원도 안되는 피자의 비쥬얼



돌판에 구워 만든 호두& 아몬드 씬피자의 가격은 5,800원 정도한다. 영수증엔 5,750원으로 표기된 것으로 아는데........ 분실해서 대충 가격을 적었다..하여간 6,000원도 안되는 피자라는 사실.....



2~ 3인용 크기의 레귤러 사이즈이다.



돌판오븐에 구웠다는 것에 조금 흥미롭다.



포장지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다양한 조리법도 있다.



우린 전자렌지를 이용해 데웠다. (5~6분)



오호~ 생각보다 괜찮다.



호두와 아몬드가 상당히 많다. 단돈 6,000원도 안되는 피자에 이런 비쥬얼이라니.....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 입 먹어 보니 호두와 아몬드가 씹히는 맛이 기가 막힌다. 평소 우리가 피자집에서 먹던 그 느낌 그대로라고 해야 할까...냉동피자의 신발견이다.



도우도 촉촉하니 맛나고 괜찮았다.



단, 얇은 만큼 치즈가 너무 빨리 굳어 버려 질긴 맛을 많이 느끼며 먹어야 했다. 고로 빨리 폭풍흡입을 해야 한다. 천천히 먹고 싶어도 치즈가 너무 빨리 굳어 버려 오히려 처음 그 느낌이 사라지니 그 부분을 참고하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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