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가기 전 들렀던 한 김밥집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껏 먹어 본 김밥 중에 참 독특했던 맛과 비쥬얼때문이지요. 혹시 라이스김밥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사실 저도 광주에서 처음 들어 봤습니다. 물론 처음 먹어 본 김밥이구요... 오늘은 광주에서 먹었던 음식 중 비쥬얼갑에 맛이 독특했던 '라이스김밥' 소개해 봅니다. 광주에서 처음 먹었던 아니 지금껏 살면서 처음 먹었던 라이스김밥 아곳은 용쓰91이라는 음식점입니다. 가게이름이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메뉴판도 재미나네요. 이집은 김밥을 비롯해 떡볶이 , 돈까스, 라면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네요.. 기본김밥이 2,500원...엥....'라이스김밥'은 뭥미? 그냥 일반김밥만 주문하려다 독특한 이름에 라이스김밥 하나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