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장면과 탕수육 그 맛에 반한 중국집 ] 2년 넘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언젠가는 이 모든 것도 추억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간만에 들린 중국집이네요. 거의 집에서 집밥을 해 먹다 보니 한번씩 중국음식도 땡기더라고요. 짜장면이나 탕수육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보다 간혹 외식을 하면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지니까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 짜장면 가격 3,900원 찹쌀탕수육 작은거는 15,000원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해 주문했는데 생각만큼 괜찮았던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다른 메뉴는 가격대가 다 올랐습니다. 1,000원씩 오른 가격이니 참고하세요. 평소 먹던 짬뽕이 9,000원 .... ㄷㄷㄷㄷㄷ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고 동네 중국집인데 가격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