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본 쓰레기통 모습 아이디어 톡톡 튀네! 5년 만에 찾은 제주도는 정말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공항 주변은 삐까뻔쩍한 모습이고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높은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완전 제주시 주변은 도심의 마천루같이 변해 있었습니다. 자전거하이킹을 왔던 5년 전과 너무도 다른 제주도 풍경에 놀람을 금치 못했지요. 물론 한적한 해안쪽은 카페가 즐비해 카페거리가 형성되어 세련된 느낌도 많이 드는 제주도였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때 렌트카에 차를 반납하고 가는 길에 제주도 야경도 시간이 남아 찍었습니다. 여행을 할때 늘 쫓기듯이 공항을 빠져 나가서 그런지 이제서야 제주도 공항 야경을 여유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왜 미쳐 이런 멋진 야경을 보지 못했나하..